마을이야기
제목팽이를 만드시는 장석휘 어르신
적어도 저희 어릴때만 해도
겨울방학이 되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놀이는 팽이치기였을거예요.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힘차게 팽이를 치다보면
이마에는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팽이싸움에 떠드는 아이들 목소리로 골목길마다 시끌시끌했지요??

성현에 장석휘님은 겨울철이 되면 학생들이 가지고 놀수 있는 팽이를 만듭니다.
더러는 "시골살이 아이들"에게 짚을 사용하여
새끼꼬는 방법과 짚신을 만드는 체험도 시켜주기도 한답니다.

올해도 학생들을 위해 미리 정성들어 팽이를 만들고 계십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얼음위에서 빨강, 파랑, 노랑 크레용으로 화려하게
치장을 하여 서로 팽이싸움하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