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매실나무 수종갱신
작성자관리자 @ 2010.10.04 09:00:08

매실입니다.

매실은 수종선택이 중요하고 다음엔 재배법으로 크고 틈실한 매실열매를 수확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실나무 한그루당 얼마나(중량=수량)수확 하느냐가 관건 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실나무 재배 농가가 늘어나 이제는 품질로 승부할때가 온것입니다.

 

간혹 대과매실(중량 30g 이상)이 출하가 되어도 재배법이 알려지지 않아서 수량이 미미 하거나

제대로 된 상품가치가 없는 현실을 많이 봅니다.

 

경북 북부 지방(안동.영주.문경.봉화. 예천. 상주)에는 1-2곳에서 대과 매실(중량 30g이상)이 나오고 있으나 수입면 에서는 기대치 이하인 것으로 보입니다.

 


청매실로 수확한 올해의 매실입니다.

청매실은 4-5일 간격으로 큰 매실위주로 수확하면 남은 매실은 빨리 크게 됩니다.

 


개당 중량은 50g이 나가네요.

올해 1차 비대기때 날씨가 가물어서 중량이 덜나갑니다.


황매로 익어가면서 더욱 굵어 집니다.

청매는 장아찌용으로.

황매는 쨈이나. 효소. 술 담기용으로 하면 좋습니다.

 

위 매실은 우리나라 토종 매실이고 연구가치가 높아 현재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것이 세계 제일이란 자부심으로 육종하는 중입니다.


일반 매실나무에 고접으로 수종을 갱신합니다.(복숭아. 자두.매실. 살구나무 등에 고접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2번가지의 짜개접 입니다.


매실나무의 수고는 60cm.

근원경 3cm.

수관폭은 80cm이며

 

원래 분재용으로 육성하고자 했는데 마당에 식재하여

수종갱신하게 되었습니다.

봄에 세군데에 고접을 하였는데 우측 한가지의(2번가지) 접수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응급처치로

수분 이탈방지용으로 비닐 봉투를 씌워 줍니다.

 


올해 6월의 모습입니다.

푸른 원안이 접목한 위치 입니다.

 

맨밑의 가지는 1번가지.

우측의 가지는 2번가지.

담장쪽 가지는 3번가지라 칭합니다.

 


1번가지 입니다. 접목부위 굵기는 2.4cm입니다.

짜개접으로 1년차 가지에 접목한 것입니다.

짜개접은 대목의 정 중앙부위를 수직으로 쪼개어 조제한 접수를 밀어 넣는 접목법 입니다.

 


2번가지 입니다. 접목부위 굵기는 3.5cm 입니다.

짜개접으로 3년차 가지에 접목했습니다.

 


3번가지 입니다. 접목부위 굵기는 1.6cm 입니다.

3년 묵은 가지에 깎기접으로 접목했습니다.

 

깎기접은 대목의 한쪽면을 깎아서 조제한 접수의 형성층을 맞추어 접목하는 것입니다.

 

앞의 두사진은 짜개접이고 이사진은 깎기접인데 짜개접으로 접목하면 나무가 빨리 자라게 됩니다.

 


가을은 나무의 비대기 철입니다.

나무가지가 굳어지기 전에 수형을 잡아 줍니다.

 

현재 나무의 제원은

수고 1.3m

근원경은 5cm

수폭은 좌우 X 앞뒤로 = 1.8m X 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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