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스위스 일간지에도 한국 독립영화가 대상 수상을 보도하다.
작성자관리자 @ 2010.10.01 17:35:46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72회 UNICA세계영화제에서 한국작품이 대상 수상과 2010년 독립영화 챔피언을 획득한 사실을 스위스 YTN 방송과 스위스 일간 신문 전면(1면)과 2면에 실려 있기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주요기사 번역문>

 

지난 토요일 제72회 유니카 영화제가 아인지델른 종합회관에서 막을 내렸다. 영화제는 순위발표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한국의 영화가 영화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위 사진은 시상식 장면이다.

 

 

 

 

룩셈부르크에게 깃발이 넘어가다.

72 UNICA 영화제

 

화려한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던 국제영화제가 끝이 났다.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비 상업영화인들과 그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풍성한 행사였다.

 

지난 토요일 종합회관 뒷마당에서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다. 바로 UNICA영화제 폐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였다. 영화제 주최대표인 막스 핸슬리는 폐막식 연설에서 앞에서 또 뒤에서 최선을 다해 일해준 주최측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폐막식의 꽃인 시상식과 룩셈부르크로의 UNICA-깃발 전달식이 이어졌다. 폐막식은 Let’s Go Bigband의 음악으로 더욱 풍성했고, 아인지델른 종합회관 식당은 훌륭한 만찬으로 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And the Champion is…

 

140개의 출품작 중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에서 선정되어 300여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상영된 작품들은 2차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었다. 스위스는 Eleanor Büchler“500g Alltag” 등으로 구성된 국가프로그램을 출품하여 청소년 부문에서 명예상 및 “Briege für Mutter”(First Step Ukraine), “Maurice Maggi ##8211; Floraler Anarchist”(Roland Achini)가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아쉽게도 영화학교 부문에서는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문화교육과 거리가 먼 스위스의 교육정책도 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특별상 시상식 때 특별히 큰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는데,  일분영화제”(수상: 영국), “CICT특별상”(수상: 튀니지) 등이 특히 관심을 많이 받았다. 이 외에 이란, 그루지아, 아르헨티나도 수상국이 되었다.

 

시상식의 마지막 순서는 최우수상 시상이었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은

 

(영화)입니다!” 한국대표단의 환호와 참가자들의 축하와 갈채 속에서 장

 

은영 작가의 “helping hand”“Best Independent Film” 상을 받았다.

 

 

 

룩셈부르크

 

UNICA 총재 Fondeur는 룩셈부르크가 내년에는 UNICA를 개최할 것이라고, 룩셈부르크로서는 4번째 개최라고 발표했다. 수년째 룩셈부르크시 행정을 담당하는 Fondeur UNICA열려 있고, 영화인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며,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르완다,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세 나라가 새로운 멤버로 승인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UNICA 4개 대륙에 분포한 33개 국가로 구성된 협회가 되었다. “우리는 문화와 민족을 연결시키는 다리다.”

UNESCO 산하 CICT 소속인 UNICA는 젊은 작가들에게 좋은 기회다. “우리 협회는 젊은 작가들에게 영화제 및 세계 각국의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전문영화인으로의 길을 열어준다.” 총재는 스크린 상의 영화를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아인지델른이 알려지다.

 

총재는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몰랐던 아인지델른이 작지만 숙박시설이 훌륭하고 문화적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고장이라고 하였다. 영화제 장소였던 종합회관도 영화제를 개최하기에 적절한 장소였다. 마르틴 수도원장님의 인사말과 수도원에서 개최된 오르간연주회도 인상적이었다. 총재는 스위스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의 나라이며, WallisTessin 관광을 했던 기억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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