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추석을 앞둔 용문5일 대목장 모습
가을로 접어들면서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용문장날인 오늘(20일)
장이 제대로 설까 싶어 일단 카메라 들고 장터로 나가보았습니다.

장날마다 농기계 고치러 오는 사람들은 많더군요.

농촌지역이지만 그래도 구하기 힘든 야채는 장날에 오면 다 구할수 있답니다.

내 몸에 맞는 추석빔(?)을 사봅니다.
이 옷이 더 잘 어울리는지, 아님 저 옷이 더 잘 어울리는지
이웃 아지매와 의논하면서 사봅니다.


벌써 고향에 왔는지 낯선 사람도 보게 되네요.
추억이 담긴 길거리 도넛, 꽈베기 맛이 어떠한지요??

자주 내린 비로 과일값은 엄청 비싸다고 하네요.

탕국 끓일 큰 냄비도 사봅니다.

우리네 엄마들은 추석이 다가오면서 또다시 바빠집니다.
집안 대청소, 제사장거리 준비, 자식들에게 줄 고춧가루, 참기름 준비.....
바빠지지만 그래도 자식들 볼 생각에 마음은 기쁘고 설렙니다.
2010년 추석에는 온 가족이 훈훈한 덕담이 오가는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