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여름이 물씬 묻어나는 금당실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어제 오후 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올여름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열매를 맺은 농작물을 카메라속에 담아 보았어요.
돌담길과 함께 기와나 초가집을 배경으로 한창 제모습을
뽐내는
농작물은 평화로움을 더없이 자아내고 있네요.

가뭄으로 고추작황이 별로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당실장터에 입점된 청결고추가루도 가격인상을 했답니다.

입맛을 돋구는 깻잎

메주콩

무슨 꽃일까요??

밤송이가 어린아이의 머리통같네요.

활짝피기를 기다리고 있는 호박꽃

담장위를 덮고 있는 조롱박


여름철의 별미 옥수수

눈부시게 때깔이 좋은 고추


아직까지 깨농사는 풍작이라고 합니다.
근디 깨는 수확해봐야 안다고 하니~

어린시절 도라지꽃을 책갈피에 끼워 다 마르면
친구들한테 편지쓸때 편지지 모양낼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박도 여물어가고

무더운 날씨에 깨를 찌고 있는 어르신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웬지 미안해집니다.

호두

금당실마을의 여름은 비온뒤
녹음은 더 짙푸르면서 그 아름다움을 더없이 뽐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