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새벽닭이 우는 금당실 마을
작성자관리자 @ 2010.07.08 17:38:07

  <경산 금구맛대추정보화마을   권정애 관리자쌤)


 - 6월29일~30일 예천금당실마을에서 프로그램관리자 심화교육시...

첫날의 빡빡한 교육일정을 마시고 각자 숙소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관리자님들의 수다에 밤깊은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금당실 새벽닭이 울더군요 정확하게 5시...곧이어 5시반쯤되니 이장님의 목소리가
방송을 타고 온마을에 울려퍼지고~~ 밤 새지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잊고보니
미치겠더군요 비몽사몽...더 누워있어봤자 잠도 오지않을거구해서 6시반쯤 위원장님
인솔하에 금당실 마을한바퀴를 돈다는 일정에 따르기로 하고 나섰답니다

금당실 마을도 바로 이웃에 있는 회룡포마을 만큼이나 이쁘고 고향같은 곳이였답니다
같이 보실래요~~^^


금당실 마을은 "인삼농사"도 짓고 있더군요~~ 



아주 어릴적 내가 살던 곳으로 돌아온 기분이였답니다
초가지붕에 샘까지.... 있는 그대로를 조금 개량해서 살고 계시더군요^^


바가지로 전등갓을 만들었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ㅎㅎ  



아래채는 초가, 윗채는 기와~~~~^^  



서원입니다 "옛날에는 글을 가르치기도 하고 제사를 지내기도 한곳인데 지금은

제만 지낸답니다~~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없이 금당실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관리자님들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초가와 기와가 어우려져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언덕위에서 내다본 금당실 마을입니다



동신제?? 동네를 지켜주는 나무신에게 제를 올리기도 한답니다 ^^

 





여기가 숙소였습니다 남자분들은 사랑채,여자분들은 안채,정지방....

부엌댁이는 어디가나 정지방을 면치 못하나 봅니다

그나마 안채나 사랑채는 TV가 있었는데 정지방은 없더군요 부엌댁이는 보면 안되나 봅니다 ㅎㅎ

 




정지방 봉창문입니다 TV가 없어도 이걸로 만족을 했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니 얼마나 맘이 편하던지요~~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본 느낌이였답니다

 


새벽 1시간 돌아본 예천 금당실 마을입니다

고향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기회되면 한번쯤 가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새벽닭이 우는 금당실 마을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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