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마늘 뽑아 올리기
겨우내 비닐 속에 덮혀있던 마늘과 양파를 뽑아올리느라
집집마다 바쁜 걸음을 동동거리며 한동안 손길들이 바쁘더니
며칠 사이 뽑아놓은 마늘밭에 마늘과 양파가 쑥쑥 커가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하금 길 가에 있는 제법 큰 마늘밭을 할머니 혼자 뽑아 올리고 계시길래
가까이 가서 보니 일솜씨도 좋은 멋쟁이 할머니십니다.
허락을 받아 사진을 찍고 있으니 웃으시며 어디서 왔냐고 물으십니다.
"우리 마을 기잡니더"






덕신 댓골 동장님댁 마늘밭이예요. 마늘이 참 실하게 잘 커고 있네요.


혼자 계시는 어르신도 텃밭에 마늘을 잘 가꾸어 놓았네요.


가로등이 켜진 걸 보니 날이 저물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