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초간정 개울에서 얼음썰매타기
산촌유학으로 인연을 맺은 학생 9명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시골 외갓집을 방문하듯 겨울 시골살이 경험을 하기 위해 복천에 놀러왔어요.
학생들은 서울, 부산, 대구,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타고 왔다고 하네요.

예전에 소풍장소였던 초간정이 시골살이로 온 학생들의 겨울 놀이터가 되었네요.


일주일전에 내린 폭설이 아직 녹지 않아
학생들은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초간정 앞 개울에서 얼음썰매를 타면서 시골살이를 배웠어요.

털 부츠 지퍼가 고장나 소나무쌤이 자상하게 고쳐보지만 끝내 못고쳐 추위에 덜덜~~

놀이에서도 여자, 남자 학생들의 구분이 있나봐요.


효소로 만든 음료수
갈증이 난 아이들은 인상을 쓰면서 순식간에 한 컵 뚝딱

추운 겨울날씨로 손도 꽁! 발도 꽁! 불편한 시골살이이지만
학생들은 또 다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연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