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흰눈 내린 시골의 골목길을 걷고 있노라면~~
작성자관리자 @ 2010.01.06 17:23:08

 

 

흰눈 내린 시골의 골목길을 걷고 있노라면 옛날 생각이 절로 나는것 같아요.

특히 돌담, 기와, 초가위에 쌓여 있는 흰눈은 어린 시절속으로 빠져들게 하겠지요??

 

 

제가 어릴땐 새마을운동으로 초가집이 거의 철거되어 보기 드물었는데

이번 폭설로 눈쌓인 초가, 돌담을 보니 마음의 평온을 갖게 되네요.

한국인이여서 그런가~~~


 

처마끝에 달린 고드름을 가지고 먹으면서 친구랑 칼싸움하면서 보낸 어린 시절

그 시절엔 모두 가난했지만 행복했는것 같아요.

 

 

눈이 오면 덩달아 흰눈 위를 뛰어다니는 개


 

장독위에 쌓인 하얀 눈

어린 시절 여느 집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기름보일러로 아궁이에 불 떼는 모습을 찾아 보기 어렵지만

금당실마을에 오면 군불 뗀 아랫목에 몸을 지질수 있답니다.


 

성탄절, 신정 연휴때 많은 분들이 고택민박을 통해 따뜻하게 보내고 돌아갔답니다.


 

쌓여있는 짚가래끝에 대롱 대롱 달려있는 고르름

 

 

이 메주는 이하자단장님의 메주입니다.

누가 메주를 못생겼다고 했는지~~

올겨울에 메주를 많이 쑤셨다고 하네요.

 


살기는 더 좋은 세상이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이 없어 늘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님들!!

올 한해 흰눈처럼 마음과 영혼이 맑고 깨끗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517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30389&p=517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517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