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용문면 전통마을금당한과작목반은 작년 하반기부터 한과에 뜻있는
몇몇 사람들이 구성되어 한과로 유명한 여러 지역을 견학하며
공부하면서 금당실마을만의 한과를 만들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은 추석이 임박하여 매일 모여 수작업으로 한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금당한과는 용문에서 생산하는 찹쌀 100%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무엇보다 기계화 시대에 옛날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한과를 만들기에
만드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맛있는 한과입니다.
한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할께요.

먼저 불려진 찹쌀을 쌀가루로 만듭니다.

반죽을 하고요.


반죽한 찹쌉을 기계에서 일정한 크기로 찍어 내는데
반죽이 잘 되어야 두껍지 않게 만들어집니다.


기계에서 5시간정도 말립니다.

말려진 모습입니다.

구워진 딱딱한 것을 기름으로 일일이 튀깁니다.
잠시 방심하면 순식간에 다 타버리기에 틔우는 것 또한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뿌옇게 틔겨지고 있는 한과


다 틔겨졌네요.

틔겨진 한과를 엿물에 묻혀 티밥(?)에 묻힙니다.

금당한과완성

백년초맛

녹차맛

일일이 금당한과 이름이 있는 비닐 포장에 담아요.

한과가 개별포장되기에 냉장보관하여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어 먹으면 됩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사진을 찍으니 번들거려 보이는데
우리 금당한과작목반에서 꽃무늬를 내면서 만든 금당한과입니다.

음식을 사랑하는 금당한과작목반 회원들입니다.
내 집에서 하는 음식보다 더 정성을 부어 만듭니다.
금당한과로 금당실마을을 알릴뿐 아니라 점점 사라지고 있는 한국음식을 되살리는
한국의 진정한 일꾼들로 앞으로 금당한과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