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안개낀 금당실 아침
작성자관리자 @ 2009.08.28 18:19:10

금당 맛질 반서울길에서 안개가 아침을 여는모습을 디카에 몇캇 담아 보았습니다


황량한 들판은 안개에 묻혀 수평선인가 지평선인가 지척을 모를정도지요 그러나 금당실 들판입니다.

모를 심은지가 어저깨 같은데 벌써 결실을 제촉하고


늦게 심은 옥수수는 꽃을 피우지 못해 애 간장을 태우네


나무와 나무를 가로질러 거물을 처놓고 기다리는 거미들,요번에 걸린놈은 내가 먹을거야


너의 이름은 무엇인고 보지 못한 붉은꽃


나의 이름은 서숙이 아니요 창피 하게도 강아지 풀이랍니다


 

나의 이름 또한 달맞이꽃


안개를 먹으며 자랏는지 제법 통통해진 들감


이것도 들에 있으니 들 대추라 하나요


이곳은 어릴적 목물하던 뒷냇물

지금은 주인을 잃엇는지 으시시 하기만 하네요


밤은 왜 그 따가운 까시옷을 입고있을까


이곳은 준공을 기다리는 반서울 금당실 체험관

안개속에 은근히 모습을 나타 내네요


들깨가 벌써 꽃대를 내밀어 가을 맞이하고


왜 내이름은 양대 꽃이라 하엿나요



안개 속에도 일찍 일어나 무슨 계획을 세우는지.........

 


아흔 아홉칸 옛터에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

 


보기드문 수수가 금당실에는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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