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그리운 여름 행남바다
석교 이일동
울릉도 도동항과 저동항 사이
고깃배 따라 가던 갈매기도 지쳐
갯바위에 잠시 쉬어 가는 행남리
3남매 바위산을 성벽 삼고
후박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숲을 울타리 삼아
6가구가 옹기종기 장독처럼 보듬으며 살던 마을
낮이면 시원한 해풍을 벗삼아
식구와 친구되고 옆집 순철이네와 동무되어
갯바위에 앉아 오징어 똥창미끼로
꺽더구 노래미에 월척 세월까지
돌미역 베어 갯바위에 널어 놓고
따개비 열합따서 육수 우려 만든 칼국수는
해변만의 색다른 별미였네
별빛 흐르는 밤이면
황홀한 오징어배 불빛 속에 빠져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고
희망 싹을 키우던 곳
시원하고 낭만 넘치는 행남
이 여름엔 그곳이 생각난다
한달음에 가고 싶다.
-.안녕하십니까
평소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가 두가지만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문 도로는 갓길이 좁기 때문에 일몰 후 야간에는 차량교행등으로
보행자나 자전거, 경운기등을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교통사고가 일어 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행을 해 주시고, 보행자나 자전거, 경운기는 야간이나 우천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전화사기는 언제 어디고 무차별적으로 걸려 오며 수법도 점점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는 사기전화라고 일단 의심하시고 일체 대응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용문치안센터장 경위 이일동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