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봉지속에 감춰진 금당배~~!!
작성자관리자 @ 2009.07.23 14:20:59

오랫만에 금당배를 재배하는 황석기님댁에 방문했어요.

마침 배봉지 씌우는 작업을 하고 계셔 사진을 담아 봅니다.

 

 

 

 

배밭의 절반 정도는 배나무를 캐내고 다른 사람에게 밭을 빌려 주어 콩을 심었네요.

 

 

 

풀 깍는 기계로 배밭의 무성한 풀을 베다가

그만 기계가 고장나 수리하러 가던 참이었네요.

 

 

잦은 비로 풀이 금방 자라 자주 풀을 깍게 된다고 하시네요.

 

 

황석기님의 성실한 모습을 깔끔한 배밭을 통해 볼수 있답니다.

 

 

올해에는 배나무가 많치 않아 혼자 배봉지를 다 씌웠다고 합니다.

 

 

곳곳에 씌워진 배봉지를 보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굵게 맺어질 배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높은 곳에는 배봉지가 씌워지지 않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2달 후면 탐스러운 맛좋은 배가 주렁 주렁 달리겠지요??





 

요즘 황석기님은 6월 20일 용상밴드의 섹소폰 연주 발표회 이후 섹소폰에

흠뻑 빠져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섹소폰 연습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이 갖춰져 섹소폰 소리를 들으면서

더 맛좋은 배로 잘 재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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