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점심식사를 하고 돌담길을 걸으면서 천연염색체험하러 갔어요.
돌담길은 아이들과 선생님께 생소한 볼거리로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을로 남았답니다.


반송재에서 기왓집과 우물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요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금새 흙에서 생각을 표현하네요.

이름이 들꽃인 천연염색하는 곳입니다.
직접 나뭇가지로 만든 명패가 독특하네요.


천연염색하는 김순옥님입니다.
염색재료는 소목이라는 나무 심지(붉은색), 양파껍질(노랑색), 황토(황토색)입니다.


천연염색으로 만든 상품인데 실크에 염색한 것이 너무 예뻐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도 하나씩 가가지고 갔답니다.

천연비누인데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마당 한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시소가 만들어져 있어
주인 어른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수 있네요.



작은 손으로 오물조물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네요.
건조되는 시간동안 허릿골에 꿀뜨기, 밀랍초 만들기 하러 갔답니다.

아이들은 꿀벌 할아버지의 벌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꿀이야기가 어렵게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꿀은 벌에서 나온다는 것은 확실히 알수 있어요.

벌은 정육각형을 아주 정묘하게 5,000개를 만듭니다.


침이 있는 벌은 암컷 벌, 침이 없는 벌은 수컷 벌

그물망을 덮어 써도 벌앞에 서있는 아이들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굳어져있답니다.

이때, 수컷 벌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주 용감하게 만져보는 아이가 있어
다른 아이들의 몸과 마음도 조금씩 벌을 가까이 하였답니다.

하이라이트 꿀뜨기를 해봅니다.

25명의 교사 선생님도 오늘 처음으로 벌을 보며 꿀뜨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배운 벌에 대한 이야기가 완벽하게 알수는 없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허릿골에서 체험한 꿀뜨기, 밀랍초 만들기로
벌은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곤충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