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불타는듯 화려한 장미
작성자관리자 @ 2009.05.28 10:49:01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할만큼 마을마다 담장밑에 불타는듯 화려한

 

빛깔의 장미꽃이 피여 꽃의 여왕임을 더없이 뽐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공군부대 담장옆에 활짝 핀 장미꽃을 보며 출근을 하는데

 

금계국과 함께 빨갛게, 노랗게 피여 있는 것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브레이크를 몇번이나 밟다가도 용문으로 핸들을 잡아 오게 됩니다.

 


금당실마을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이 길가에 노랗게 핀 금계국입니다.

 

요즘 도로변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어느 지역에서든 쉽게 볼수 있는 꽃이지만

 

난 왜 용문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꽃은 다 똑같은 꽃일텐데~~~~

 


고향을 떠난 사람은 고향 사람만 보아도, 고향에 핀 꽃만 보아도 눈물이 날 만큼

 

반가운 것처럼 저도 어느새 용문사람이 되어서 다 똑같은 꽃으로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올 3월 면직원들이 돌담길 담장에 식재한 장미가 활짝 피였네요.

 

돌이 많아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예쁜 꽃을 피웠네요.

 








 도로변에 위치한 궁중식당에 핀 장미꽃도 오가는 차를 유혹하며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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