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용문초등학교(교장 정규태)는 녹음이 짙게 물들어가는 5월 20일 오후 2시
학교 급식소에서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본교 학생, 상리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1994년 3월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중견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지역사회발전과 플루트 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는 플루트 앙상블 단체로
연 2회의 정기연주회와 타도시 초정연주, 찾아가는 연주회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주회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E.Elgar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March",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I Now" 등
다양한 플루트 앙상블 연주곡으로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자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사회를
보면서 중간 중간에 플푸트 악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플루트중에서 제일 작은 악기로 "Piccolo"이라고 부릅니다.

플루트 악기중 제일 큰 악기로 "Concert Flute"라고 부릅니다.

알토 플루트입니다.

지팡이처럼 생긴 이 악기는 베이스 플루트입니다.

합주곡에 이어 오지은님의 독주곡으로 H.Mancini의 "Moon River"를 연주했어요.

피아노 연주도 끝내주었답니다.

하지훈님의 오카리나로 "할아버지와 시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연주를 할땐
모인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여느 연주회 못지 않게 분위기는 점점 무륵 익어갔습니다.

나도 지휘자~~
6학년 형아, 누나가 있는데도 아주 용감하게 1학년 제일 어린 학생이
손을 번쩍 들어 지휘자 흉내를 내면서 지휘를 해보았답니다.
참으로 당찬 학생이네요. 큰 꿈을 가져 용문을 널리 빛내주기를 바란다.

용문초등학교, 상리초등학교 교직원입니다.

상리초등학교에서 온 전교생과 선생님입니다.
10명이라는 소수의 학생이기에 캠프라든지
기타 학교행사에 함께 합류하여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연주회 끝난후 나중에 남아 계신 학부모님들도 함께 찰~칵하면서
오랫만의 학교 외출과 연주회의 감동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오늘 플푸트 오케스트라 앙상블 연주회를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아주 작은 농촌 학교이지만 높은 건물속에 있는 도시 학생들에 못지 않게
음악가, 연주가에 대한 높은 꿈과 이상을 품으면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연주실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화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