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어제 종일 밭 600평에 고추비닐 씌우고
우리 둘내외는 약속이나 한듯 몸살이 나서 밤새도록 꿍꿍알고~~
새벽 1시쯤 10 손가락 따고나니 잠시 개운...
자고나니 몸살도 덜한지라
일 병은 일로 고치라고~~~
또한군데 고추비닐 씌우로 왔읍니다.
여기도 600평 정도!,그전 같으면 비닐씌우기 한나절 빵인데,
하루종일 걸렸읍니다.그러다 보니 몸살도 차츰 나아지고~~~
예전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한나 틀린게 없읍니다.
농사도 때가 있고,시기를 놓치면 안되니....
일하다 얻은 병은 일로 볼총하라고~~~
요즈음 우리 고향은
못자리,고추비닐 씌우기로 한창 바쁜철입니다.
금당실님들!
우리매로 서두르다 병나지 마시고
쉬어 가시면서 일하시길 바람니다.

▼ 소로 고추골을 타다가 소없으면 농사를 어얘짓노 했는데,관리기로 이런 방법으로 하면 아주 좋읍니다.
로타리 날 바깥쪽에 4개만두고 안쪽에 것은 다 빼고 작업을 하면,비닐 묻을 흙을 남겨두고 골을
탈수가 있읍니다.

▼ 흙 묻을때는 도랑파는 날만 갈아 끼우면, 사람
힘이 덜듬니다.
▼ 올해는 진달래꽃이 아주 벅스럽게 핍니다.한군데 꽃송이가 3~4개씩 붙터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