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컴퓨터 교육받고 계신 어르신들
농한기로 바쁜 금당실마을 농촌이지만
정보화교육장은 컴퓨터교육으로 열공하는 교육생들이 많답니다.
당초에는 한글문서작성 위주로 교육을 하려고 했는데
기초생이 많은 관계로 컴퓨터 기초부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 반장이신 정해선님입니다.
수업하는 중간 중간에 수업내용을 놓친 분들에게 가르켜주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처음 마우스를 잡아보는 투박한 손이지만
우리네 마음은 초등학교를 막 입학하는 입학생처럼
모든 것이 신기하답니다.

금당실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동네소식도 보고
이웃 회룡포마을에 놀러도 가보고
컴퓨터는 정말 정말 신기하네요.

멀리 사부2리에서 오신 부부 김용길, 김이분님입니다.
고추하우스에 물도 주고 소죽도 줘야 되지만
공부를 하니 좋기만 하네요.

뒤늦게 컴퓨터를 배워 손과 마음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하지만
클릭 한번에 많은 것을 보고 들어 좋기만 하답니다.
컴퓨터교육은 3월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날에는 단합대회로 봄나들이 갈 계획도 있답니다.
교육생 어르신들!!
남은 여생 편하게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