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詩: 立春大吉
입춘대길
글/이일동
산 첩첩
물 철철
겨우내 잠자던
산골짝에
봄기운 스며
외줄기 샘물
가려니 흘러
개구리 흔들어
깨우고
갯버들 눈 떠서
탱글탱글 꿈 키우니
영근 봄날
춤추기 기다리네!
마을 집집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써 붙이고 기원하니
봄은
이미
우리 가슴속
흐르고
복은
대문 앞
찾아들었네!
-, 관내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봄이 시작되는 입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무척 따스하고 화창합니다.
-. 저가 용문에 부임해서 금당실 마을을 비롯하여 관내를 순찰하면서
제일 먼저 느낀점이 대문이나 안채 벽에 立春大吉, 建陽多慶 이
많이 붙어 있어, 전통과 문향이 살아 숨쉬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관내 치안상황은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별다른 사건사고는
없이 평온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화금융사기, 불량건강식품, 빈집털이 절도, 교통사고등 항상 평화와
안전에 해를 끼치는 범죄 위험 및 유혹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이 세상에 "공짜는 아무것도 없다 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나 달콤한 유혹에 한시라도 마음 놓아서는 안되며
조심 하셔야 하겠습니다.
용문치안센터장 경위 이일동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