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성현에서도 윷놀이로 친목을 도모했어요.
윷놀이로 친목을 도모하는 성현에 다녀왔어요.
윷이야! 모야!하는 들썩거리는 소리에 조용한 동네가
사람간의 정이 살아움직이는 것만 같았습니다.
예전에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연날리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지신밟기로
마을의 풍년과 행복을 기원했던 민속놀이는 사라지고
이젠 윷놀이만이 농촌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되어버렸네요.
모처럼 모여든 어르신은 잡히고, 잡아먹을때마다
그동안 쌓인 모든 스트레스가 풀릴만큼 마음껏 웃는 시간이였답니다.

이장회의를 마치고 오신 성현이장님이십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팀이름을 지었네요.

집안에서 점심준비하느라 바쁜 왼쪽부터
주인집아주머니, 부녀회장님과 동네 아지매입니다.

남자 어르신은 음식을 드시며 친목을 다졌답니다.
노래방기계까지 빌렸는데 동네에 초상이 있어 낮은 소리로 틀어놓았네요.



학생들처럼 V모양을 하며 예쁜 모습을
윷놀이로 보낸 오늘 하루의 생활을 단체사진으로 남기렵니다.
성현 동네 어르신!!
2009년 한해 풍년농사 짓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