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재경 예천군민회 신년 교례회 사진(2)











들은 예기중에
기쁜일 보다는 슬픈일이
즐거움 보다는 아픔이 형식을 깨뜨리고
본질에 도달케하며 환상을 제거하고 진실을 바라보는 눈이 커진다고 합니다
일년자라 겨우 오센티의 어린싹이
제모습 갖추기도 전에 허리가 부러지는
그 혹한 아픔을 혼자서 삭이고 고통을 인내하며
때로는 텅빈 사무실 겨울 긴밤이 몹시 추울때도 있었을 터인데
그 시련의 아픔이 오죽이나 했을까요 마는 그래도 삶의 의지를 불태우며
척박함 속에서 기사회생하여 기쁨주는 어린 무명초에게서 또 한가지를 배웁니다
어느해 새해 벽두라하여
큰꿈, 큰희망 없이 시작했던 해 없었던 것처럼
너,나 없이 어렵다는 경제 한파가 한겨울 삭풍보다 더 춥게 불어 오지만
열등감을 희망으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어가는 지혜와 슬기를 한데모아
모쪼록 우리님들 금년한해 무탈 하시고 소망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재경면민회/장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