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일일이 찿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 이오나 우선 지면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저는 이번 인사때 용문지역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게 된 치안센터장 경위 이일동 입니다
전통문화가 산재하고 면면히 살아 숨쉬고 있는 풍요로운 고장 용문에 근무하게 됨을 저 자신은 큰 영광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해야 할 막중한 임무이기에 우선 책임부터 느낍니다
부족하지만 지역을 찬찬히 살피고, 같이 고민하면서 평온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편달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용문은 예천지역 및 인근에서 문향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근무하면서 높은 문향을 배우고, 나누고져 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추수기 교통 안전 및 빈집털이, 전화사기 예방에 유의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용문치안센터장 李 一 東 배상
가을 초입
석교/이일동
하늘은 한없이
파랗고
맑고
높은데
태양 덫에 걸린 버들매미
여름 날개 떼지 못하고
느티나무 그늘 아쉬워
찌리리대며
허기진 배로
가는 여름 슬퍼 우네
꽃 맞아
추석 고향찿고 돌아 간 길
아직도
정 남아
코스모스 금국화
살랑대고
은행 잎 무성한데
산들바람 심술부러
가을 재촉하니
알박이 떨어트려
마당 가득
황금 구슬
나 뒹굴고 있네
이참에
구슬 주워
서말 보배 만들어
서로 정이나 나눠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