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蜂이야! 오늘은 국경일이다
오늘은 8월15일
일본으로 부터 해방 된 날이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연 3일 동안 휴일이라 직장인은 모두들 반기고 있다.
봉(蜂)이들, 너희들도 국경일과 토요일 일요일이 있느냐?
사람들은 국경일과 토요일 일요일만 되면 무조건 여행이나 쉬는 날로만 착각 하고 있단다.
정부에서 왜 국경일을 정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정 했을까
한번쯤 생각 해 보았으면 해서 봉이 너희들께 물어 보기로 한다.
봉이야 너희들도 국경일과 휴일이 있느냐?
너희들 도 어쯤 기념일은 있을지 모르지..
너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 올 때가 1902년 독일 선교사가 일본을 통해 들어 왔다하니
날자는 모르겠으나 그해가 너희들의 기념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너희들이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런지 왜 그렇게나 매서 우냐 나뿐 소리 듣지 않을 려 면 순하게 행동을 하거라.
우리도 일본의 압박을 받아서 그런지 너그럽지 못하고 늘 빨리 빨리하고 모든 것을 급하게 해 치우는 것이 다반사란다.
오늘 같은 날 국경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빼 앗 겻 던 설음을 한번 되 새겨보고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노는 날이 아니라 다음 주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재충전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 농사꾼은 일 년 내 내 공휴일이 없으니 마음과 몸을 재충전 할 시간이 없으니 아무런 계획 없이 생활하니 예나 지금이나 그 모양 그 꼴이 아닌 가..
봉이 들아! 너희들 보기가 부끄럽 구나 ....
너희들은 1년 4계절을 계획을 세우고 질서 정연 하게 생활 을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너희들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이다.
봉이 들아 너희들은 곧 월동 준비를 하자면 한없이 바쁘겠구나..
식량 저장하랴 화분 구입 하랴 건강한 월동 벌 생산하랴
그러나 모든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자연환경은 날로 나빠지고 산은 욱어져 약한 나무는 살아남지 못하니 그러다 보니 밀원 식물이 없어 화분이랑 식량이랑 구하기가 한없이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니 답답하기가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봉이야 너희들이 다니다가 만약에 설탕물을 퍼 부어 체취해서 꿀로 파는 분이 보이거든 아주 힘차게 쏘아라 그리고 계속 따라다녀 다시는 못하도록 혼을 내어 주어라.
사람들도 그런 짓 못하도록 제도는 되어 있지만 나리들이 못 본 척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단다.
언잰가는 시행이 되겠지 하며 막연히 기다리고 만 있단 다.
봉이야! 내가 너무늦게 글을 올렸지.미안 미안 날짜를 어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