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뭄을 극복한 우리는 풍요롭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애가 타는 농심만큼이나 땅도 목타고 있습니다

사진 위 와 아래는 힘들게 모를 심었는데 중간에 도저히 물을가둘길이 없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물을 준비 하는 중입니다

이곳은 비가 늦게 온관계로 끝내 모심기를 하지못하고 이렇게 논을 놀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작물도 심어 보련만은 포기한듯 하군요 (안타깝습니다)
두천리 손 창영씨가 날씨의 짖궂은 장난에도 굴하지않고 인간승리의 현장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떤날에는 물퍼올리는기계도 모자라서 바가지로 이곳 저곳의 물들을 퍼다가 붓기도 하면서 이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었지요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오미자도 익어가고 모든 작물들이 결실을 준비하고 있는듯 합니다
벌써 누런 호박이 있다면 가을이 아닐까요 이것은 사부리 이 영창씨 호박인데 동장님 인물보다는 못하지만
얼마나 크고 싱싱한지 여러덩이가 익어서 호박 범벅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심었더니 이런아침이슬을 머금어서 더욱더 싱싱해 보입니다 (이것은 두천리 손
원달씨 논 입니다)
합니다.
하기야 지금 예천읍에서 께를 비어서 세워둔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이곳은 지금이한창 입니다
이곳은 두천리 손 윤원씨 밭입니다(참께 부탁하지마세요 이미 주문완료했을테니까요)
처다보는 사부리 안 화준씨 표정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살며시 피어나는 미소속에 돈 , 아니면 ,지금
까지 수고한것에대한 뿌듯한 자부심? 그저 웃고 또 웃고만 싶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것을 다 잊어버리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들 손자 온 가족들과 함께 담소하면서
이세상모든 시름다 잊어시고 그저 행복한 미소로 그것도 모자라면 크게 크게 하 하 하
우리는 행복 합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은 기쁘기만, 한 행복하기만, 한 그런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