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유천에서 출근을 하다보면 가루수에 가을도 아닌데
코스모스가 소담하게 피어 있어 언젠가는 시간내어 찍어야지하면서도
계속 시간을 못내다가 오늘은 지각을 해서라도 담아보았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바람도 살랑 살랑 부니 마치 가을 날씨 같네요.



7월 19일(토요일)10시에 재경출향인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방송리 주민큰잔치가 있다고 합니다.
퇴근하는 길에 마을 주민인 할머니께서 말씀하시네요.
꼭 오라고 하는데 그날 선약이 있어 못갈듯하네요.
혹시 가시는 분이 있다면 꼭 사진 찍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물흐르는 소리가 너무 반가워 카메라부터 들이대었답니다.
간밤에 내린 비가 조금은 해갈이 되었나요?
도라지꽃
도라지꽃과 코스모스를 책갈피에 끼워 마르면 친구들에게 편지쓸때 예쁘게 꾸며서 보낸 기억이 나네요.
노사1,2리 들어가는 입구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꽃이 무궁하게 피는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일편단심 혹은 영원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꽃은 7~10월의 약 100일 동안 줄기차게 매일 이른 새벽에 피며 저녁이 되면
시들어 말라 떨어지는데 매일 새 꽃이 피어 계속 신선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옛날에 우리나라에 이쁜 무궁화가 많았는데 일본놈들이 다 베어버려 사구라가 판을
치네요. 흑흑
보기 힘든 꽃이 되어 버린 무궁화를 보면서 또 다시 베어 지지않도록 우리 독도를 강하게 지켜나갑시다.
코스모스
피어있는길/김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