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두천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사람들!!
작성자관리자 @ 2008.07.07 12:00:26

금당실에서 일한지 한달정도 지났어요.

금당실 마을의 매력에 빠져 무작정 여기 저기 다니면서 느꼈던 그 감정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네요.

오미자랑 복분자를 사진찍으러 갔을때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같다는 표현을 했을겁니다.

오늘은 정말 이곳에 살고 있는 진짜 주인공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면사무소에 있는 만다벨라라는 꽃이랍니다.

너무 예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스킨이라는 화초처럼 줄기가 뻗어나가면서 온 집안을 꽃으로 장식한답니다.

꽃사랑회에서 매주 셋째주 월요일에 신라식물원에서 배우는데 김종순님께서 사무실에 기증한 것이랍니다.

 

 

두천에 손병조 이장님댁입니다.

오미자랑 복분자를 재배하시는데 방송이 나간후 복분자에 대한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으셨다고 하네요.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시는 이장님의 모습으로 많은 도전을 받네요.

 


오미자를 무농약으로 재배한다는 친환경농산물인증서입니다.


자두입니다.

신맛이 정신을 번쩍!


색깔이 예쁘죠?

맛도 좋고 해서 저도 한병 샀답니다.


 

두천 부녀회장 장하자님이십니다.

예천가는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막간을 이용해 꽃이 너무 예뻐 모종을 얻어 심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더 아름다운 마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답니다.


 

들에 비료뿌리러 가기전에 만났어요.

한참 걸어 들에 가야 되는데 어에 가노하시네요.


 

우체부아저씨의 모습이 더워보이죠?

살이 너무 많이 타기때문에 얼굴에 이렇게 마스크를 하고 다니신다고 하네요.

지금은 저의 교육생이 되었답니다.


 

낚시하는 모습같아서 멀리서 줌으로 해서 찍었는데 부부가 정다워 보이네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 같은데~~~


 

쌍둥이못으로 이 못은 용문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가득차야 할 못이 가물어서 속이 다 들어다 보이네요.


 

바로 위에 있는 운암지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깨끗한 용문을 만들기 위해 이곳 저곳을 부릉 부릉하시면서 다니시네요.

 

 

두천리 올라가는 길에 내지에 가신다며 함께 동행했던 어르신!

우리 딸은 나보다도 동네소식을 더 빨리 안다우~~~

인타넷이 좋긴 좋네하시면서 우리 딸 보여주게 사진 한장 찍어야겠다면서 V하시네요.



저와 함께 다니면서 사람소개도 해주시고 마을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신 김종순님입니다.

네잎클로버를 찾는다고 한참을 찾더니 멀리 있는 행운보다

지금 현재의 행복을 찾는것이 더 낫겠다며 세잎클로버를 가리키네요.

 

♣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살아가는 것이 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어르신이 건강했음하는 바람을 해봅니다.

 

 

 

 

동요 : 네잎클로버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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