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우리 금당실님들! 안녕 하십니까?
올해는 전년과 달리 더 바쁜것 같읍니다.
매년 하는일은 똑같은데....
마음만은 금당실 게시판에 와 있으면서
들러눕기 부터 먼저 하곤 하네요.
모심기 끝나고, 고추 가지치고, 마늘캐고,또 고추 말뚝박고....
이러다 보니 히얀한 일도 많이 봅니다.
얼마나 산기가 급했는지 맨논뚝에 껑알을 안났나,
도랑물과는 한40m 쯤 되는데,고추밭에 가제가 안다니나,
목이 말라서 그런지 수로에 고슴토치가 ....
디카에 담아 왔읍니다.
여러분들 구경좀 하소.

▼ 고슴토치가 수로에 빠져 간신히 버티고 있는걸 우리손자 구경 시켜 줄려고 잡아 왔니더~~




▼ 난생 처음보는 고슴토치~~~
일부러 전화해서 불렀읍니다.
고슴토치를 보니 신기하고 무섭고 가시땜에 만지지는 못하고 보고 또봅니다.
이제는 손자도 대구로 갔고, 고슴토치도
할일을 다 했으니 산으로 갈 차례입니다.내일 고향으로 보내 주어야 겠읍니다.

▼가제가 지난밤에 먹이 찾으러 밭까지 왔다가, 도랑으로 미쳐 돌아가지 못해서 서성 되는걸 오늘 잡았읍니다. 손자의 가제 체험! 한가지 더 늘었네요.



▼ 20 여일 전에 논물 보러
논에 갔다가 우연히 논뚝에서 껑알 하나를~~~
▼ 둥지도 없이 달랑 한개만~~~ 몹시 급했던 모양입니다.


▼ 5월 25일쯤 고추 가지치는 장면입니다.

▼ 멀씀하게, 방아다리 알로 싹 깔렸읍니다.이러면 위로 계속크고 맹아리 맺고를 반복!


▼ 운동장 평탄작업 과정이 신기해서 ~~~ 빠르고 좋읍니다. 용문도 이렇게 했으면...





우리 금당실님들!
이제는 본격 여름으로 접어 드나봅니다.
너무 무덥고~~~
어제 오늘은 좀 시원합니다만,
건강조심들 하시기 바라며.....
다녀가심 감사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