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새 은빛/김경순/낭송/효광 김정곤 사랑의 유적을 방황하다 사금파리 된 가슴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할까 이정표 없는 방황은 어떤 고백도 어떤 몸짓도 표현할 수 없어 길 없는 길을 날아가야 하는 겨울 새입니다 못다 이룬 인연의 자락에서 하늘과 땅은 한 선상에 묶어 놓으려 하지만 거슬러 흐를 수 없는 자아 외로움도 아픔도 먼 나라 전설로 치부해 버리고 마음 가는 곳 그곳이 가슴으로 나는 길이면 이제는... 삭풍 거친 하늘도 의연한 깃을 펴며 홀로 날아가야 할 겨울 새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658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