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첫얼음!
2007년 11월 7일 어제 고향에 첫 얼음이 얼었읍니다.
우리동내 벼 탈곡도 어제로서 완전히 끝이나고,
마늘밭 장만하고 놓기에 여염이 없으며,
더 춥기전에 콩이며,팥이며,검은콩 등등 가을 걷이에 바쁩니다.
우리도 마늘부터 놓고 가을 걷이 하려 합니다.
이틀째 마늘 놓고 있는데,아침에 손이 시려
모닥불에 손을 놓혀야 할 지경으로 많이 춥읍니다.
벼배기에 바빠서 오래도록 뜸 했읍니다.
요즈음 고향소식 띠움니다.
▼ 마당에 숫돌에 낫 갈다가 둔 숫돌물에 얼음이 처음 얼었읍니다.

▼ 서리도 된서리가 내렸읍니다.

▼ 국화꽃은 된서리가 더 좋은가 가을 황금빛을 더합니다.



▼ 전날 놓다가 둔 마늘밭에도 된서리가 ....

▼ 밭에 마늘 놓으로 오는사이 추워서 손이 곱아 모닥불용 땔감을...


▼ 모닥불로 손을 놓히고... 참! 금년 겨울은 우리고향에 산불없는 해로 만들도록 노력 해야 겠지요.

▼ 마늘을 조금 놓으니, 둘 내외가 하이께 힘이 더 듬니다.
많이 할때는 놉을 많이 들여 하루에
끝을 내는데,한마지기 가지고 몇몇일 걸립니다.
▼ 벼배기 관계로 밀린 끝물 고추가 손을 벌립니다.

▼ 감도 손길을 기다리고...


▼ 벼배기가 끝이나서 부지런한집 논에는 벌써 집을 묶어 세웟읍니다.

▼ 저 멀리 덕고개 임도 공사도 포장한 길이 보이며, 마지막 다듬질 하느라 포크래인이 다님니다.

우리 금당실님들!
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어 감기 안들게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