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칸나 구근 수확 작업
작성자관리자 @ 2007.11.07 11:24:33

용문면에서는 대제리및 하학리에 심었던 칸나 구근을 수확해서 보관, 월동을 하고

내년 4월초에서 5월에 다시 심기 위해 6일, 7일 계속해서 작업중이다

 

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초록잎과 빨강얼굴이 어우러진 꽃길을 보여 주었던 칸나

내년 봄에 심으면 다시 예쁜 얼굴을 볼 수 있다는데요.

 

수고하시는 용문면 직원분들의 노고가 돋보입니다.


칸나 구근들입니다.

손질하여서 포대에 담아 면소 창고에 넣어 월동시킬거라네요.

 땅속에 묻힌 칸나 구근을 포크레인으로 꺼내 놓으면

꺼내 놓은 구근들

구근들에 묻은 흙과 서로 엉킨 구근들을 괭이로 분리하여서
하나 하나 포대에 담습니다.

김종구 산업계장님과 박영선 서무담당주사님이시네요.

모든 직원 분들이 열심이십니다.

하루 종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얼굴 다시 한번 보세요. 내년에나 다시 볼 수 있답니다.

백일홍과 어우러져 오가는 길손을 맞았던 칸나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면서 홍엽들이 금방 낙엽이 되어 흩날립니다.

 

말발굽 소리를 내며 내달리는 바람과 회색빛 겨울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네 기억속엔 추억처럼 자리한 갖가지 형태의 보물들이 있습니다.

 

이 겨울 지난 날들을 되새김질하면서

 

또 다가올 새로운 날들에 대한 신선한 기대감으로

 

오늘 하루 펼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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