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을 느낌
완연한 가을날입니다.
점점 성숙하여가는 가을이 여물고 있습니다.
이 가을 느낌를 어떤 모양으로, 어떤 색깔로...장식하실건지..
가을이 가기 전 부지런히 가슴 가득 채워 보시길 바라면서...


호박꽃도 꽃이냐구요. 흔히들 얘길하지만...그럼 꽃이 아님 뭐란 말인가요??
축 늘어진 수수도 가을 빛을 즐기고 있구요.
나란히 나란히..서서 햇발을 즐기고 있어요.
어느새 누렇게 익어 고개 숙인 벼이삭들
이달 하순경쯤 추수를 할거라네요.
어딜가나 눈만 들면 열매들이 주렁주렁
그래서 가을을 풍성하고 넉넉하다고..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을꽃 코스모스..
용문 양 길 옆에서 오는 길손, 가는 길손을 향해 방긋방긋 온몸으로 웃어줍니다.
참 흐드러지게 많이 피었습니다.
가을느낌 반짝반짝 윤이나게
. . . .
즐 기 세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