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비가 한 보름간
집 지을 자리에 붙고,붙고 또붙고....
집 지을 집터를 물색 하더니,
4월 15일부터 집을 짓기 시작하여
4월 28일날 완공을 하고
드디어 사랑을 나누어.....
6월 4일쯤 들여다 보니
신기한 제비알을 4개나 낳았다.
지금은 더이상 안 나을련지
암수 두마리가 교되로 품기 시작한다.
한놈이 먹이를 먹고 집 주위를 맴돌면
품고 있던놈은 기다렸다는 듯이
둥지를 박차고 날아나간다.
임무교대를 하는 것이다.
나는 암놈만 품는줄 알았다.
참 신기하다.
품던 알이 식을까봐
암수 두마리가 알아서 손바꿈을 한다.
집도 같이 함께 짓고
알도 같이 함께 교되로 품는 제비!!!
정말 영리한 새인것 같다.
집 지으면서 지금것 본장면을 한번 올려봅니다.


▼ 제비 집짓기 시작!




▼ 집 다짓기 전에는 사랑 없다고 암놈이 팅김니다.지금 저간격 더이상은 접근 금지임니다.



▼ 큰집이 안방이고 작은집이 사랑방입니다.



▼ 제비집 완공 하기까지 14일인가 걸렸읍니다.
우리는 집이 왼쪽으로 굽어 올라가는게 혹여 꿀둑제비집이 아닌가 하고 깜짝 놀랐읍니다.
식구는 꿀뚝제비집은 제수없다며 짓기만 하면 뜯어버린다고 까지 하였답니다.
비스듬히 집이 돌아가기는 해도, 다행입니다.하마트면
뜯길번 했읍니다.
▼ 둥지안은 보들보들한 햇풀로 자리를 깜니다.



▼ 벌써 제비가 품고 있읍니다.

▼ 6월 4일쯤 들여다보니(제비 없는사이) 이렇게 알을 4개나 낳았네요.



▼ 오늘밤 11시쯤 하나는 품고, 하나는 사랑방 차지하는 장면을 담았읍니다.
이자세가 서로 도라져 있는거 같지만 사실은 이자세야말로 서로 마주 볼수있는 사랑자세 입니다.

▼ 밤에 날아갈까봐 조심조심 해서 식구는 후라쉬 비추고 나는 촬영을 하였답니다.
제비의 사랑이 이렇읍니다.
둘이서 똑같이 방두개를 만들어 같이 마주보며 잠자며 사랑을 엮어가는 제비의 사랑!
여러분들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모든분들1
요즈음 몹시 햇볏이 따갑고 덥읍니다.
한낮쯤이 자외선이 제일 강하다고 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고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