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자연은 살아있다.
지난 금요일(20일)- 일요일(22일) "무한지대 큐" 에서 금당실체험을 찍으러 온다기에
병암정에 참꽃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러 다녀오다가....약동하는 생명과 자연을 보고, 느끼고
감동받고 왔습니다.

처음 연못 둔덕에서 보았을때인데요. 동그랗게 무리지어 있었어요.올챙이가족이 오밀조밀~~~

같이간 오영희님이 작은 돌을 살짝 던져봤더니 

진달래 꽃이 물위에서 더욱 어여쁜 모습으로 흐릅니다.
지난 날 화려하게 꽃피운 연꽃잎들과 벚꽃이 낱낱이 떨어져 한줄의 시(詩)처럼
떠있고
돌돌돌 흐르는 시냇물로 나왔더니 1급수에만 산다는 골뱅이도 보입니다.

바닥과 바위에 붙은 골뱅이가 선명하게 보이지요.- 물이 어찌나 맑던지 

보리는 아직 줄기속에 품고 있어요.
곧 올라오겠지요. 넘실되는 푸르름을 눈이 시리도록 보고 또 보고...
바람이 불때마다 푸르른 바람을 일으키며 푸르른 파도가 됩니다. 아! 보~리~밭
금당실의 봄이 봄볕아래 무르익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