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꽃길 조성-신( 神)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씨를 뿌렸어요..
13일, 14일 용문면에서는 대제리, 하학리일대 꽃길조성을 했습니다.

용문으로 발령받아 오신 윤원목부면장님 
두분이 사이좋게 주거니 받거니- 조현우님과 엄진호민원계장님 
산불감시원아저씨들과 함께...
두 줄을 따라 
괭이로 선을 그어서


흙을 덮습니다. 어여쁘게 자라고 꽃피우서 길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거라
손 발 맞춰 열심히 일하십니다.

차들이 속력을 내어 많이 달리다보니 조심 또 조심하면서...
길 양쪽 모두 "소녀의 순정"을 뿌렸습니다.
이제 물주고 이쁜 싹이 올라와 꽃을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용문면사무소 부면장님이하 직원여러분들과 산불감시원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름있는 꽃들은 대개 전설이나 설화가 있게 마련이지만 "소녀의 순정"은 그렇지 못합니다.
다만,신( 神)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이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냘프고 어쩐지 흡족하지 못해 신(神)이 이렇게 저렇게 만들다 보니...
모든 꽃의 시조(始祖)인 "소녀의 순정"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