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여기는 은자골입니다.)아궁이
작성자관리자 @ 2007.04.16 12:41:58

비가 옵니다.

이런 날은 따뜻한 아궁이 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으면서 만화책을 읽는 맛이 제격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기억 저편의 아스라한 이야기들이겠죠

하지만 은자골은 아직도 나무를 해서 방을 덥히죠

나무를 해 오시는 아주머니와 지게로 나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죠





물론 대부분은 화목보일러지만 아궁이 방도 여전히 남아 그 존재를 알리고 있답니다.



지붕 굴독에 피어오르는 연기속에 따스함이 쓰며듭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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