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바람의 노래
작성자관리자 @ 2007.02.23 10:19:26

 

 

    고운 햇빛을 시샘하듯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들켜버린 하루
    온통 잿빛입니다.
    저 먼데서오는 아지랭이의 발자욱 소리를
    들어셨나요?
    자연을 닮고자하는 발걸음들은
    분주하고 분주하였습니다.
    새악시 걸음을 하고 오든 봄의 전령은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고운빛이 되고
    촉촉히 내리는 비의 노래가 되고 그리움을 안고사는 모든이의 희망이 되어
    사랑의 묘약으로
    가슴에 스며듭니다.
    기다림의 슬픈 사연을
    봄의 내음에 묻어 버릴까.
    바람의 노래는
    긴 여정의 나그네되어
    스치듯 스치듯 지나갑니다.

     

     

    설을 보내니 한주가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이번 주말은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기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마음을 상쾌 통쾌 유쾌하게....행복하셔요.^^.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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