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동영상뉴스] 경북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 복원 순조로워
경북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 복원 순조로워
[앵커멘트]
유교 문화권개발 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북 예천군의 금당실 전통마을 복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목판이 이 곳에 전시됩니다.
CJ 케이블 넷 영남방송 이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선시대 십승지지의 하나인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이 옛 모습을 갖춰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9억 원이 투입돼 예천 권 씨 종택과 종가 별당 등 문화재 3동의 보수가 마무리 됐습니다.
마을담장은 7.2km에 걸쳐 기존에 남아 있던 담장을 근거로 토석과 돌담 등으로 복원돼 전국 최대규모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고가옥 28동의 지붕개량은 대부분이 해체돼 기와로 새 단장되는 등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길, 경북예천군 문화관광과장]
"금당맞질 반서울의 명성에 맞게 옛날 선조들의 고가옥이든가 돌담이든가 운치를 느끼며..."
내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으로 현재 예천 권 씨 종택이 소장 하고 있는 보물 제878호인 대동운부군옥의 목판과 초간일기를 보존할 전시관이 들어섭니다.
[기자]
예천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과 주민들의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김동길, 경북예천군 문화관광과장]
"고가옥이 완료되면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문화 콘텐츠 체류형 관광마을로 조성하기 위하여 정비된 고가옥에서 민박을 하면서 체류형관광지로..."
하지만 마을을 지나는 통신시설과 전선의 지중하가 사업계획에 빠져 있어 전통마을의 옛 모습을 갖추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CN 뉴스 이명희입니다.
출 처 : 2006년 12월 27일 (수) 03:09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