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능천의 홍현옥님 댁에서
민간사회안전망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용문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한 김장을 담았습니다.


350포기를 담았다는데요. 모자라는 50포기는 돈을 주고 샀지만 박노완, 홍현옥이 전부 찬조하셨데요.
고맙습니다. 절인 배추를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니 달작지근, 짭지름, 시원한 물이 물씬 나오는
환상적인 맛입니다.


남정네들은 연신 돼지고기 숯불 소금구이를 금방 담은 김장에 싸서 드시느라-그 손에 젓가락 대신
빨간 고무장갑을 씌워 드리고 싶다는 한 여성회원님의 말씀이 있었는데...남성분들
의견수렴가능하신지

부엌에선 점심으로 비빔밥을....
바쁜 와중에도 갖가지 나무새를 준비하여...
여전히 하우스 속은 열심히 양념을 바르고....
점심은 집 안의 방마다 잘차려 놓았지만 따스한 햇살아래 먹는 비빔밥 소화도
잘될것 같아...
방에서 부침개조 끝났으니 우선 옆에 있는 상에서 간단하게 간식삼아 먹어보자. 많이 드세요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웃사랑 김장김치'라는 이름표를 달고 주소 없이도 봉사하시는 분들의 손을 거쳐 독거노인이나
꼭 필요한 가정으로 배달될것입니다.

배추 350포기로 62박스를 만들어서 필요한 가정으로 배달됩니다.
민간사회안전망기금 150만원으로 김장김치 재료며, 참여자 식사 - 비빔밥, 돼지고기숯불소금구이, 떡,
과일, 부침개,수육을 준비했습니다.
김장담궈 나누기에 참여한 인원만 해도 남여 합해 50여분 된다는데요.
열심히 봉사하시고, 더불어 나눠 먹는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