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다
작성자관리자 @ 2006.09.28 18:02:46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웬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해진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 날이나 여름 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 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가을처럼
    사람들을 깨끗하고 순수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계절도 없을 것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가을은.. 
    혼자 있어도 멋이 있고
    둘이 있으면 낭만이 있고
    시인에게는 고독 속에 한편의 시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다 
    
    가을은.. 
    만나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의 맑은 하늘에 무언가 그려  넣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가을이 와서 바람이 되는 날
    가을이 와서 낙엽이 되는 날
    온 하늘이 푸른 바다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계절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떠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인은..
    가을에 시를 쓸 것이고 
    연인들은 사랑의 열매을 맺고, 
    사색가의 좋은 명상은.. 
    가을 하늘의 구름처럼 떠오를 것이다 
    
    이 가을에 
    누구나에게 고독이면서 의미 있는.. 
    외로움이면서도 그리움인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으리라 
    
    한 잔의 
    따스한 커피의 향내를 맡는데.. 
    잊어버린 고향 열차의 기적 소리가  마음 속에서 울리고 있다 
    
    가을
    이 가을은.. 
    사랑하고픈 계절이다 
    사랑하고 있는 계절이다.

    - 가져 온 글 -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773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7830&p=773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773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