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구계리 내력

구계리 역사적 배경 및 내력
고려 후기에 몽고(원)에 공녀로서 잡혀간 김씨, 이씨댁의 두 딸을 위해 이곳 뒷 산 골짝에 김이암(金李庵)이란 절을 짓고 이 마을을 개척하였다. 그 후 진주 유씨가 이곳에 들어오고, 15세기 후반에 원주인 변희이(邊希李 형조좌랑)가 이곳에 정착하여 호 귀계를 따서 귀래곡이라 불렀다. 17세기 전반에 전주인 이인지(李仁至)가 이곳에 들어왔다.
본래 예천군 휴구곡면 구계동 지역으로서 1913년에 제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때 용문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1988년에 구계리로 개칭되었다.
이 마을은 구계(九溪, 구려울, 구렐, 구럴, 구걸, 구내, 구렬, 구열), 주막거리(주막걸, 거리마, 계촌), 홈거리(홍거리, 홈골)로 구성되어 있다.
구계는 앞 개천이 아홉 여울로 되었다 하여 구계(九溪)라 한다. 이 마을 집들이 모두 반듯반듯하여 옛날부터 "구렐가서 집자랑 하지 말고 금당실 가서 옷자랑 하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