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재경 소식 입니다~
작성자관리자 @ 2006.08.28 17:48:51

옛 어른들 말씀이

절기가 무섭다 하시더니

처서가 지나면서 요몇일 비마져 내리니

조석으로 서늘한 기온이 한발 더 가까이 다가온 가을느낌,

 

잠못드는 열대야

유난했던 지난여름 무더위

그 고통에서 해방된 느낌은 더없이 반갑지만

옛 어르신들 말씀에

처서에 비가 내리면 독안의 곡식이 준다 하시니

영글어 가는 들판의 곡식들, 단맛 모으기에 바쁜 과일들

한창 패기 시작하는 벼 이삭들 생각하면 더이상의 태풍도 피해가고

부질없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애써지은 농작물의 손실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4일 서울에서는

재경 예천군민 대의원 회의가 있었는데요

일년동안의 경과보고 질의 대답 의결 기타 등등..의 일들이 있었구요

면민회도 잘 모르는 제가 더 모르는 군민회 소식을 전하기 위함은 아니구요

군민회 속에는 우리 용문면회의 범위크고, 또 그곳에 가면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맛난 저녁을 공짜로(^%, ㄹㄹ.. )먹을수 있다하여 다녀 왔습니다

 

*김동대 재경 군민회 회장님

 


*사회를 보시는 이재웅 상임 부회장님과 질의 응답하시는 강성남 사무국장님

 


*사무국에서 수고 하시는 님들 이시구요 우측에 계신..

* 정주익 부회장님의 조카이신 정원일님, 현직 변호사 이십니다

 


 

 


 


 


*37회 선배님들 반가우시죠^^ 예천여고 동문회장님(가운데)과 님들~언니들 안부 전하셨어요~

 


*43회 조세규님과 심장보님, 서울 고검장 대행중이신 이한성 검사 차장님(앞줄 가운데,호명출신)이십니다.

 


 

여름날을 지내는 동안

제법 자란 세끼 제비들이

엄마따라 공중돌기 어설프나마 폼새가 나기 시작하고,

 

초가 지붕위에는

빨간 고추가 늦여름의 태양받아 온 몸을 불태우는가 하면

밤이되면 마당을 낮게날던 고추 잠자리도 잠이들고

빨렛줄 위에는 좁아진 둥지에서 피난나온 엄마제비 아가제비 꼬박거리는

어릴적 놀던 내고향 옛집,

 

가끔씩 있는

고향님들과의 만남이 있고난 후면

마치 고향 마을을 다녀온듯한 그 즐거운 느낌이 참 좋구요

빠르게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재경면민회 / 장미자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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