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금당맛질 반서울의 맛질이란???
작성자관리자 @ 2006.08.18 16:46:00

작은 맛질의 내력
맛질은 행정리동으로 제곡, 대제, 하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상 동네 중간에 상하리에서 내려오는 하천을 경계로 하여  작은맛질은 제곡, 큰맛질은 대제, 하학을 말한다.
 
작은 맛질인 제곡리는 1510년 문경 宋氏가 마을을 개척하여 살다가 당시에 切孫되고, 그의 외손인 안동인 야옹(野翁) 權儀(권의 1475-1558)가 1545년에 안동군 서후면 도촌리에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본래 예천군 제곡면 地域渚洞과 白鶴洞(일부)을 병합하여 용문면 제곡동이라 하였다.
 
제곡(소제곡, 맏일, 작은맛질) : 큰맛질(대제리)의 서쪽에 있는 이 마을은 큰 맛질과 함께 옛부터 "금당 맛질 반서울"이란 말이 있을 만큼 크고 짜임새가 있는 마을이었다 하며, 처음 마을을 개척한 權儀가 3형제 중에 맏이어서 맏길(맛질)이라 하였다 한다. 또 높은 산이 사방으로 애워싼 가운데 큰 들이 열렸으므로 맏일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양갓(兩岐) 1910년경 인동 張氏가 개척하였고, 곧이어 의성인 김현모(金顯模 1881- ?)가 보문면에서 이곳에 이주하여 세거하고 있다. 뒷산 육녀봉에서 내려 보면 길이 탕건같이 생겼고 길 때문에 나뉘진 마을이 두개의 갓과 같으므로 양갓이라 부른다고 한다. 또는 마을이 산기슭에 있어서 생김새가 기다랗고, 한쪽 구석에 위치하여 양기(襄岐)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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