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8월의 첫째날에
8월의 첫째날
늘 같지만 새맘처럼 시작하여 잘 가꾸어 가길 바라며
긴 장마끝이라고 방송에선 야단들인데
물안개 서린 야산들의 서늘함에 취해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녹음은 짙푸른 초록색으로 우거지고 깊어져 있었습니다.
물안개가 산허리를 둘러 감아 휘돌고
몽실몽실 피어올라 자욱하니 산을 뒤덮고
싱싱하니 물오른 초록빛이여
이 길따라 끝없이 달려 따스한 불빛이 그리운!
먼산을 앞에 두고 목이 긴 짐승이여
소리 죽여 서러운 맘 달래보고
저 줄을 그네 삼아 하늘로 뛰어보자
그늘만 찾아 다니는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폭염을 식힐 수 있는 금당실게시판
쉴수 있는 편안한 공간의 금당실게시판으로 많이 들어오셔서 즐기다 가십시오.
이 사진은 지난 7월 29일 찍은 것입니다.
8월 첫째날 무척 뜨거운 땡볕이었는데요,
뜨거움이 넘치던 날인지라 왠지 몸가득 물기를 머금고 싶다는 생각에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장미자님처럼 먼곳에선 오해를 했구나 싶어
저의 생각없음을 나무라며 수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