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5월8일 어버이 날.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이날 무척 바쁘다는데요.
작성자관리자 @ 2006.05.08 17:12:35
애국가 부를 때만 가슴에 손을 얹는게 아니랍니다.
어버이날 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만이라도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 이웃노인분들
한번 돌아 봅시다. 용문의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오늘 무척 바쁘셨다는데요.

26개 마을을 돌자면 바쁩니다. 첫 마을에서 전달

들에서 일하다 달려 나오셨다는데~~~

예천 가실거라며 예쁘게 화장한 모습으로 나오셨습니다.
홍현옥 부녀회장님께서 직접 전달해 주십니다.

받아 보곤 이게 뭔고

부녀회장님이 안계신 마을은 이장님이 대신

여기도 이장님께서 직접
부녀회에서 미역 팔아 준비한 선물입니다.

작지만 정성입니다.
부침개에 떡, 과일, 음료수, 잡채, 비빔밥 갖가지 음식들 준비에 분산한 마을분들

한쪽에선 사랑어른들 모여 - 오늘 만은 우리날이여
우린 한가족 같은 한마을의 이웃사촌
사진찍는다니 '늙은 걸 뭐하러 찍어' 하시더니 제일 왼쪽에 계신 할머닌 슬쩍 지팡이를
땅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제일 오른쪽 할머닌 '찍어 놔도 보기 싫찮어'
아닙니다. 가슴에 꽃이 아니라 훈장을 달아 드려도 모자랍니다.

뭘 보고 계셔요. 사진찍는다고 절 보라니깐요.
덕신의 짚공예선생님이십니다. 사진찍으며 '두분이 한집에 사시나요'하니 '한이불 덮고
잔다우' 할말을 잃었습니다.그러며 손을 당겨 팔짱을 끼시는 할머니 두분 참 다정하십니다.
하금1리에서 - 할머니 왜 밖에 버려진 것처럼 혼자 앉아 계세요. - 담배피울려 나왔어
그랬었구나. 젊었을때 무척 고우셨겠다

언제나 즐거운 윷놀이판이 벌어졌어요. - 하금 2리 경로당

모 나와라  모

알록달록한 담요때문에 윷가락이 제대로 안보이는 것 같은데- 모인 여러분들은
잘도 알아보고 소리치십니다.- 개~다~~

올미로 만들 묵입니다.- 올미로 묵을 만들다니- 전 기적이라고 믿고 싶은데요.
그 맛을 보니 청포묵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니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귀한 음식 맛 보여 주신 하금 2리 부녀 회장님 고맙습니다.
이 묵은 하금2리 부녀회장님 시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거래요.비빔밥도 잘 먹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협의회 박노완 회장님 . 부녀회 홍현옥회장님, 김종순님.
능천리 주민 여러분 - 송어회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막내아들 올림 - 어머니 고맙습니다.- 하금 1리 경로당에서 본 꽃바구니
 
주민등록법상 80세 이상 노인 되시는 분이 여자 144명, 남자 64명이라는데요
용문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 오늘 행정리 26동네를 다 돌며 어버이날 선물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참 잘한 일입니다. 짝짝짝 두손 힘껏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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