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참 아름다운 여인 / 살아있는 비너스
작성자관리자 @ 2006.04.27 09:42:35
▒ 本性을 깨우는 글 ▒




    -* 앨리슨 래퍼와 패리스 *-



    '앨리슨 레퍼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괴물' 이라 불리었던 그녀는 생후 6주만에 어머니에게서 버림받고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 줄곧 세상의 편견과 배척을 이겨내야 했다. 그후 미술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브라이튼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2000년 주위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 패리스를 건강하게 출산하여 구족화가. 사진작가. 여성, 엄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장애인이지만 정신마저 불구일 수는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견디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래 왔다." ' -『앨리슨 래퍼 이야기』책 발췌- 한 여인이 우리를 울린다. 한 여인이 우리 가슴에 희망을 듬뿍 심어준다. 살아 있음에 감사를... 한 여인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면서 감동으로 닥아온다. 한 여인이 이렇게 위대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열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면 '민들레 같은 여인' '질경이 같은 여인' 이다.
    척박한 사토(沙土)에서 오아시스를 가꾸는 여인. 짓이겨 밟힐수록 향기를 뿜어 자신을 승화시키는 여인. 엄마 앨리슨 래퍼와 아들 팰리스. 그림같고 조각상같고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천사같다.
    만약... 아들 패리스가 없었다면 앨리슨 래퍼의 현실을 어떻할까. 그녀의 성품과 근성으로 볼 때 역경을 극복한 감동과 희망의 여인은 틀림없을 것이나 엄마의 강인함. 모성애. 원숙한 여인은 분명 아니었으리라.
    엄마의 부족한 부분을 보상하듯 아들 팰리스는 너무나 잘 생겼다. 함께 있는 모자의 모습이 그림이고 환상이다. 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보는 앨리슨 래퍼에게는 패리스가 또한 꿈이요 가장 큰 희망이 왜 아니랴.
    어느 책의 대목이 떠 오른다. "神은 감내할 만큼의 고통을 준다." "큰 고통을 주는 것은 크게 쓰이기 위해서다."
    말이야 쉽고, 누구나 '그럴 것이야' 라고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당사자의 삶은 어떻했을까.
    神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의연하게 살아 온 여인.. 지구촌의 빛이고 희망이기에 난 그녀에게 기립 박수를 보낸다.
    "먼 발치나마 당신 미소 대함이 영광입니다." = = 옮긴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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