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앞 날을 알 수 만 있다면......
작성자관리자 @ 2006.04.23 06:18:31
 
 앞 날을 알 수만 있다면요?
 휴대폰을 몇 번인가 샀다가 없에지는 않았을텐데요.
 
 몇 일 전 다시 휴대폰을 장만했습니다.
 번호는 <010-4815-7965>입니다.
 
 앞 날을 알 수만 있다면요?
 농촌과 도시가  거꾸로 되는 세상이 오지는 않았겠지요.
 무엇이든 '거꾸로'는 불안하고 좋지 않습니다.
 "도법자연", 무엇이든 '자연스러움'이 진리 아닌가요.
 언제일런지요.
 '거꾸로'된 것은 '바로'가 되지 않을까요?
 
 하여간, 용문면 원류리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원류리 마을 총회를 열어서 의결하였습니다. 열 분의 추진위원(추진위원장에 원류리 허리골에 봉장이 있는 박우상 님, 총무에는 박덕환)도 뽑았습니다.
 군에 신청 서류도 넣었고, 군수님과 면담도 가졌습니다.
 참고로 원류리 허리골은 허리골 자체 반회의를 열어 '생태마을'로 나아가기로 지난 해 여름 의결했습니다.
 
 관심과 이해, 협조와 지원을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5월 중 하순 경(6월 초순이 될 지) 허리골에 '손 모내기'를 합니다. 용문 귀농자(생태적 입장)  작목반에서 '녹색농촌체험'의 한 방편으로 더불어 하고자  합니다. 당일 미꾸라지도 풀어 놓고 풍물 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당일(추 후 확정 날짜 알림) 같이 밥도 먹고, 모내기도 하고, 재미나게 노실 분(삶이 어차피 놀이 이지만)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논은 약 두마지기 정도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시 앞 날을  알 수만 있다면요?
 한 편 알 수 있다면  아무 재미가 없을 겜니다. 우리말에 '어제'와 '오늘'은 있지만 '내일'은 없다는 것,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만 합니다. 인간이 긍극에 이르러 그  정신이 개화된다 할지라도 앞 날 만은 알 수 없지 않을까요?
 
 하여간 모두들 '어렵다', '위기다'  하는 우리 농촌 모두가 조화롭게 상생하는  큰 길로 나아가  아름다운 살림의 굿판을 열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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