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다소곳이
오늘 아침, 비를 맞으며 허리골 농장에를 가니 간밤에 내린 비를 담뿍맞은체
고사리가 돋아 났길래....
고사리
오동통 하게 물오른
수줍은 너의 모습
무었이 부끄러워
다소곳이 숙인고개
들지 못하나
세상에 태어남을
감사해서 일까
하늘을 바라보니
부끄러워서 일까
오늘을 감사하고
내일을 위해
다소곳이 정숙하게
살아갈거냐.
허리골 금당꿀 농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