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못자리준비 중입니다.
우리 마을에는
모두 못자리 준비 하느라
요즈음 무척 바쁜 나날를 보내고 있읍니다.
못자리 준비 하는데
여러 과정을 거처야 합니다.
한번 보도록 하겠읍니다.
▼ 못자리 흙치기.
▼ 못자리할 자리에 옮겨 모둡니다.
▼ 못자리망 만들기위해, 미리 갈개막아 물대서 로타리해둔 논에 물을 뺍니다.
▼ 어제저녁에 단비가 제법 많이 왔읍니다.못자리흙은 미리 덥어 두었지요.
▼ 망만들자면 물을빼야 하는데 1시간 가량 걸립니다.
▲ 저멀리 왼쪽은 상강골. 오른쪽은 밤소이가 보입니다.
▼ 못줄을 팅겨 너비 180㎝(6자)로 망을 만들어 나갑니다.
▼ 일을 하기좋게 콩죽같이 어제 로타리 처나서 힘이 반힘도 안듭니다.
▼ 이제 망 윤각은 다잡았읍니다.
▼ 윤각 잡은망을 매끈하게 다듬었읍니다.
▼ 모심기 기계이앙이 산파식과 조파식. 두가지가 있는데
여기는 조파식이라 망전체 수평이 같아야 하기때문에
고도에 기술이 요합니다.
잘 단련된 수학이 여기에 적용이 됩니다.
▼ 못판이 100마지기 용인데.규격:가로32m×24m=768㎡:×0.3025(평/㎡)=232.32평
▲ 저멀리 보이는 동네가 덕신리의 덕암입니다.
▼ 못자리 날자가 4월9일로 잡아서 망이 굳지않게. 다시 물을 가둡니다.
▼ 오늘은 바람이 참세게 붑니다.12시쯤에 망만들기 종료를 하였읍니다.
▼ 볍씨몽그리기(수염따기) 예전에는 채(키)로 다듬었는데
농사가 너무많아 이겄도 기계로 합니다.
▼ 콤바인 작업한 볍씨를 탈망기에 퍼부었읍니다.
▼ 한번 탈망기에서 나온상태.이겄을 한번 더 넣어야 합니다.
산파 같으면 1회만 하면 되지만.조파는 완전탈망이 되어야 합니다.
▼ 탈망된 뿍대기(부스러기) 나오는 장면
▼ 볍씨 450㎏ 정도 두번 몽그리는데 하루정도 작업을 하게 되었읍니다.
▼ 벼농사 전업농은 이기계 한대 있으면 편리합니다.
어제 밤사이 단비가
제법많이 내렸지요
이제 산불 걱정은 당분간 안해도 될것 같읍니다.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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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이쁜이-나훈아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