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호박꽃 피는 내고향 좋고! 좋고!
작성자관리자 @ 2006.03.04 21:43:18




♬ 김석호 / 호박꽃 피는 내고향 ♬

 




좋고, 좋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세련된 옷차림이 아니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형제, 부모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일에 만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용기있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늘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마치고 뒤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한 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덥다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모두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좋은 것 서른 가지 중 저에게 해당되는 것은

다섯 손가락을 꼽기가 힘이 드네요.


어느 날 미국의 저명한 상담 전문가 노만 V. 필 박사에게

한 청년이 찾아와 상담을 했습니다.

“박사님, 저는 직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희망도 없습니다.”


그의 신세 한탄을 듣고 필 박사는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잠은 잘 자는가? 가정은 있는가? 친구는 있는가?”

청년이 그 질문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자

필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왜 있는 것, 좋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없는 것,

나쁜 것만 생각하는가?”


그렇습니다.

위에 있는 것 가운데 불과 몇 가지 되지 않지만

저에게도 분명 있는 것이 있습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이청년은 긍정적인 삶으로 희망을 찾았습니다.

금당실을 찾으시는 님들 새봄에 좋은 일들이 주렁 주렁

좋고! 좋고! 하는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금당실 정보화마을 홍보위원 올림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843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7125&p=843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843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