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어머니 아버지께
엄마 아빠...
아니 어머니 아버지...
2006년 2월 27일 월요일..
두 분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전 결혼기념일이 되어도
모른척 그냥 넘기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두 분이 결혼 하지 않았다면
저도 이 자리에 없었겠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아직 8일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빨리 쓰고 싶은 마음에
오늘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억을 돌이켜보니
혼나기도 하고
꾸중도 듣고
쫓겨난 일이
세삼스럽게 생각이 나지만..
오직 날 위해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